지난 19일 40대 남성이 부산의 한 자동차 선팅업체 사무실에서 훔친 가방에서 나온 수표와 현금 5억4천458만원. 이 남성은 현금 58만원만 꺼내고 수표가 든 가방을 야산에 버렸다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부산 동래경찰서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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