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적인 풍경과 넓은 해변의 충남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이 초가을에 접어들어서도 서핑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 수심이 깊지 않아 초급자들이 즐겨 찾는 만리포해수욕장은 '만리포니아'라 불리며 파도가 높은 날이면 중상급자까지 몰려 주말이면 100여명의 서퍼가 찾는 서핑명소가 되고 있다.   [태안군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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