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 김구 선생과 한국의 독립운동 세력을 후원한 장즈중 장군 등 6명이 '한중 근대화 100년 우호인물'로 선정됐다.
한중 근대화 100년 우호인물 선정위원회는 김구 선생, 안중근 열사, 이세기 한중친선협회장과 장즈중 장군, 쉬둔신 전 중국 외교부 부부장, 장팅옌 초대 주한 중국대사를 우호인물로 뽑았다고 27일 전했다. 사진은 백범 김구 선생(왼쪽)과 장즈중 장군. [한중 근대화 100년 우호인물 선정위원회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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