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은 1일 충남 서천군 장항제련소 주변에 대한 중금속 토양오염 정화사업의 하나로 이달부터 송림 숲 일대 식생 지역에서 토양복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936년 가동을 시작한 장항제련소는 용광로가 폐쇄된 1989년까지 주변 지역 농작물 피해 등 오염문제의 원인으로 꼽혔다. 사진은 장항제련소 가동 당시 모습.   [환경부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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