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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카누 타고, 물질하고, 바다내음 가득 해녀밥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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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지 기자
  • 승인 2017.10.12 22:30
  • 댓글 0

[Life & Joy] 이색 체험·맛 즐기러 주전어촌체험마을로

바닷속 생물 관찰 이색체험
이득등대 주변서 스쿠버다이빙
소라·고동 등 해산물 맨손잡이 인기
잠수복 입고 직접 물질 체험도

해녀들이 채취한 해산물 가득
싱싱한 회·해초 푸짐한 ‘해녀밥상’
돌미역 떡·우뭇가사리 묵 만들기

주전어촌체험마을 맨손잡이 체험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고동, 게, 소라 등 해산물을 찾고 있다.


포근한 가을, 찬바람이 불기 전에 어촌체험마을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울산 동구 주전어촌체험마을은 뛰어난 바다 경관은 물론, 싱싱한 먹거리와 이색적인 프로그램까지 체험할 수 있어 가족단위 여행객에게는 더없이 좋은 여행지다. 저렴한 가격의 숙박시설도 마련돼 있어 시민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곳 중 하나다. 

◆주전마을에서 ‘어촌체험’

마을은 안내센터, 체험준비동, 해양생태학습장, 해녀체험장, 투명카누체험장, 농촌체험장 등으로 이뤄진 주전마을은 곳곳이 즐길 거리다. 무엇보다 서해안과 차별화된 이색적인 체험이 가능하다. 서해안에서 갯벌체험을 했다면, 동해안인 주전어촌체험마을에서는 해녀체험을 할 수 있다. 잠수복을 입고, 해녀들에게 직접 물질을 배울 수 있는 체험이다.  

가장 호응이 좋은 프로그램은 맨손잡이 체험이다. 주전 앞 바다에서 고동, 소라 등을 직접 잡을 수 있는 체험인데,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다. 가끔가다 불가사리, 물고기 등 바다생물도 만나볼 수 있는 재미도 있다. 

주전어촌체험마을에서는 잠수복을 입고 해녀체험을 해볼 수도 있다.


어선을 타고 바다로 나가 몽돌해변을 감상할 수 있는 어선승선체험과 투명한 카누를 타고 주전 바다 속을 구경하는 투명카투체험도 있다.  

주전 앞바다 ‘이득등대’ 주변에서는 스쿠버다이빙이 가능하다. 주전어촌체험마을에서 스쿠버 다이빙 장비대여와 기초강습까지 이뤄져 해양스포츠를 즐기기에는 제격이다.    
쌀쌀한 날씨가 부담되면 감자, 고구마 등 작물을 수확할 수 있는 농촌체험도 추천한다.
 
주전어촌체험마을 안내센터에는 숙박시설도 마련 돼 있다. 이곳 2층에 2인실, 4인실, 8인실, 15인실을 갖추고 있고, 3층에는 바비큐장과 조리실이 있다. 샤워실, 탈의실 등이 필요할 때는 체험준비동에 들리면 된다. 

◆해녀의 손맛이 담긴 먹거리

실컷 프로그램을 즐겼다면, 이제 먹을 때다. 주전마을에서는 해녀들이 잡고, 준비한 어촌의 ‘웰빙식단’을 맛볼 수 있다. 주전어촌체험마을 프로그램 중 하나인 ‘해녀밥상’이 그것인데, 싱싱한 회와 각종 해조류까지 모두 주전 앞 바다에서 건져 올린 재료로 구성된다. 

주전어촌체험마을 ‘해녀밥상’.


횟감은 제철마다 다르다. 바람이 살랑 부는 가을에는 꼬들한 전어와 방어회를 맛볼 수 있는데, 그 맛은 일품이다. 

뿐만 아니다. 꼬시래기, 청각, 톳, 모자반 등 해조류는 양념도 필요없다. 깨끗이 씻어 빨간 초장에 살짝 찍어 먹으면 입 안에 신선함이 가득 퍼진다.

참소라를 듬뿍 넣은 밥과 고소한 성게미역국은 또 어떤가. 바다 맛이 우러난 밥상은 저절로 건강해지는 맛을 볼 수 있다.    
 
든든한 한끼와 함께 간식거리도 준비 돼 있다. 주전어촌체험마을에서는 주전마을 특산품인 돌미역으로 만든 ‘미역떡 만들기’와 말린 우뭇가사리를 물에 넣은 ‘우뭇가사리묵 만들기’도 반응이 좋다. 

바다버거 만들기체험도 눈길을 끈다. 주전마을은 지난 2015년 특화프로그램 개발·지원 사업에 선정돼 새우, 오징어 등으로 만든 패티를 개발했다. 바다버거 만들기체험은 직접 버거 패티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이다.     

주전어촌체험마을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다면, 마을 특산품인 전복과 돌미역을 양손 가득 안고가도 좋겠다. 주전어촌체험마을 문의 ☎052-209-0111 

<저작권자 © 울산매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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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수정 :   2017-10-13 00:37   김동균 기자
입력.편집 :   2017-10-12 20:37   정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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