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울산시 북구 정자해변에서 열린 '2017 민·관 합동 해안방제훈련'에 참가한 울산해경 관계자들이 해변이 기름으로 오염된 상황을 가정한 방제 훈련을 하고 있다. [울산해양경찰서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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