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자연과학부 문회리 교수팀이 다공성 물질인 '금속-유기 골격체(MOF)'에 간단한 처리를 해 중수소를 효율적으로 분리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8일 전했다.
    이번 연구는 오현철 경남과기대 교수, 마이클 허셔 막스플랑크연구소 박사팀이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강성구 울산대 교수가 참여했다. 사진은 UNIST 문회리 교수와 제1저자 김진영 연구원.   [UNIS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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