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립노인병원(위탁기관장 김광태)은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지난 20일 오후 병원 5층 다목적홀에서 ‘2017년 어르신 위안잔치’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가족과 직원 및 웃음나눔봉사단, 한국석유공사, 온양여성자원봉사회, 온양의용소방대 등 자원봉사자 약 200여명이 참석해 심리·정서적 위안과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공연으로 한데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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