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 소망우체통 앞에서 우철주 울주군중소기업협의회장(가운데)이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간절곶은 한반도에서 새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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