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가 9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외손녀 아라벨라를 '중국과 미국 간 우의의 작은 사절'이라며 극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방중 첫날인 8일 베이징 자금성 보온루에서 시진핑 주석 부부와 차를 마시는 도중 아이패드에 담긴 붉은 빛깔의 치파오(중국 전통 의상)를 입고 중국어로 노래하는 아라벨라의 공연 동영상을 보여준 바 있다.  [유튜브 캡처=연합뉴스]

저작권자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