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수원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콜롬비아의 평가전에서 콜롬비아 에드윈 카르도나(원안)가 기성용을 향해 인종차별 행동인 '눈찢기'를 하고 있다.  [MBC 중계화면 캡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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