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울산체육공원의 문수축구경기장 보조구장 옆 낙엽산책로에 주말을 맞은 시민들이 깊어가는 가을을 즐기고 있다. 울산시설관리공단이 은행나무와 느티나무·벚나무·청단풍의 낙엽으로 500여m 구간에 낙엽거리를 조성해 매년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촬영.편집 : 김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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