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미국의 핵 추진 항공모함 3척이 12일 동해상의 한국작전구역(KTO)에 모두 진입해 우리 해군 함정과 고강도 연합훈련을 하고 있다.
    이날 훈련에는 한국 해군의 세종대왕함 등 6척이, 미 해군은 항공모함 3척을 포함해 총 9척이 참가했다.
    양국 해군은 14일까지 동해상에서 미해군은 항모 3척과 이지스함 11척, 우리해군은 이지스구축함 2척 포함 7척의 함정이 연합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미 해군 항공모함은 선두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니미츠함(CVN-68), 로널드레이건함(CVN-76), 루즈벨트함(CVN-71).  [해군 제공=연합뉴스]

저작권자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