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의사로 활동하는 영국인 찰리 프라이가 지난 13일 갑자기 나타난 상어의 안면을 가격하는 침착한 대응으로 심각한 상처 없이 빠져나왔다고 호주 언론이 14일 보도했다.  [찰리 프라이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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