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1시 46분께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월드컵보조경기장의 한 부속건물에서 불이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당시 보조경기장 주변에서 어린이축구교실에 참가한 어린이 1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진화 작업하는 소방대원.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제공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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