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가 쌍산 김동욱 씨가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0돌을 기념해 14일 오전 포항시 북구 기계면 문성리 새마을 기념관에서 서예 퍼포먼스를 가졌다. 김 씨는 80m 길이 광목천에 대형 붓으로 '박정희 대통령 탄생 백 주년을 기념하며 새마을 정신으로 대한민국 다시 한 번 도약하자' '대인 춘풍 지기 추상(상대를 대할 때는 봄바람같이 따뜻하게 자기를 대할 때는 가을 찬 서리 같이하라)' 글씨를 써내러 갔다.   [김동욱 씨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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