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창원시 마산회원구 인근에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달릴 예정인 해군군수사령부 김태화 원사(해군 부사관 150기).
김태화 원사의 부친인 故 김춘갑(2009년 작고, 해군 군무원으로 33년간 복무)씨는 1988년 8월 29일 서울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달린 경력이 있어, 해군 부자(父子) 2대가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동·하계 올림픽의 성화봉송 주자가 될 예정이다. [해군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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