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의 한 산후조리원 지하에서 불이 나 건물 내부에 있던 산모와 신생아 등 60여명이 대피했다.
불은 스프링클러에 의해 소방대가 도착하기 전 꺼져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사진은 산후조리원 지하 화재 현장. [경기 수원소방서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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