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는 "오는 17일 제78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러시아령 연해주에서 안중근 의사와 함께 '단지(斷指) 동맹'을 맺고 한국의용군 결사대장으로 활동하다가 체포돼 옥고를 치른 조응순 선생 등 66명의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를 포상한다"고 15일 전했다.   [국가보훈처 제공=연합뉴스]

저작권자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