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당시 동료를 구하기 위한 영웅적 행위로 미국 정부로부터 '명예훈장'을 받은 토머스 허드너 전 미 해군 중위가 별세했다고 AP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향년 93세. 사진은 토머스 허드너 전 미 해군 중위의 젊은 시절 모습. [유튜브 캡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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