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서 규모 5.4 지진이 난 이튿날인 16일 SNS 인스타그램에는 "작년 경주 지진 때 싸뒀던 생존 배낭을 다시 정비했다"는 인증 게시물이 다수 올라왔다.   [인스타그램 캡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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