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년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전관왕을 향해 도전하는 박성현(24)에 대한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박성현은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클럽(파72·6천556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2017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25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이글 1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쳤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한 차례 우승 경력이 있는 골프채널 해설자 브랜델 챔블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박성현의 스윙은 기술적으로 완벽하고 우아하다'며 '다른 선수의 스윙과 차별화된다'고 적었다. [챔블리 트위터 캡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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