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발생한 포항 지진의 여진(파란색)과 지난해 9월 12일 경주 지진의 여진(빨간색) 발생 횟수 비교표. 포항 지진의 경우 강진 지속시간(1∼2초)이 짧아서 고주파수 진동이 매우 발달했던 경주지진보다 상대적으로 중저주파수 진동이 발달한 특성을 보였다. 이를 통해 포항 지진 단층 운동(미끄러짐)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린 것으로 추정했다고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16일 설명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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