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정제소금 생산업체인 ㈜한주는 14일 임직원과 가족 등 80여명이 함께 참여해 ‘제5회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 

울산의 향토기업인 ㈜한주 임직원들이 직접 담근 1,200포기의 김장 김치를 함께하는 사람들, 밝은미래복지재단 등 사회복지단체와 자매결연 가정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각각 전달했다. 
㈜한주 이선규 대표는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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