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천마총이 있는 대릉원 동편 돌담길이 시가 있는 낭만의 거리로 변모했다. 경주 출신 박목월의 '나그네'를 비롯한 국내외 유명 작가 작품 29편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시가(詩歌)의 거리다. [경주시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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