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9시 35분께 울산시 울주군 삼남면의 페인트 제조소동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공장 건물 총 3개 동 가운데 1개 동에서 시작됐으며 소방당국은 약 70명의 인력을 동원해 화재를 진압했다. 오전 11시 50분께 큰 불길이 잡혔으며 현재는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촬영 : 우성만 기자 / 편집 :  임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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