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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 관객수 김향기 “내가 아니어도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했다" 눈길 끄는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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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엽 기자
  • 승인 2018.01.13 12:53
  • 댓글 0
사진 : 방송캡쳐 디지털미디어국 webmaster@iusm.co.kr

13일 온라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영화 '신과함께' 관객수가 관심을 모으면서 영화에 출연한 배우 김향기가 '눈길'에 출연한 계기를 언급한 인터뷰가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신과함께' 관객수는 영화진흥위원회 1월 12일자에 의하면 누적 12,245,068명으로 역대 9위를 달리고 있다. 

힌편, 올해 초 방송된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김향기는 영화 '눈길'과 관련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향기는 '눈길'을 출연하기까지 "처음에는 고민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눈길'이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두 소녀가 위안부로 끌려가면서 겪는 참상을 담고 있기 때문. 이에 김향기는 "내가 이걸 잘 표현할 수 있을까 고민이 컸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도 김향기는 출연을 결심한 계기로 "내가 아니어도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했다"며 "용기를 내서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김향기는 연기를 자신의 '꽃길'이자 '흙길'로 꼽았다. 그는 하고 싶은 연기를 하는 것 자체가 '꽃길'이지만 동시에 '흙길'을 걸으며 성장해야 좋은 연기를 보여줄 수 있음을 언급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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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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