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북한 예술단 파견과 관련한 실무접촉에 현송월 관현악단장이 녹색 가방을 들고 입장하고 있다. 
현 단장의 가방은 한 명품업체의 수천만 원대 악어가죽 백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해당 브랜드 관계자는 "영상만으로는 정확히 알기 어렵지만 우리 제품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통일부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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