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산업센터의 메카인 가산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는 신도시 못지않은 공사가 진행 중이다.

서울시가 추진하는 G밸리 2020프로젝트를 통해 지원시설이 늘어나고 있다. G밸리는 4차 산업혁명 특화산업단지로 서울 내 유일한 국가산업단지이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자료에 따르면 2017년 3분기 기준 G밸리에는 LG전자, 삼성물산, 제일모직 등 대기업을 비롯해 IT, 벤처기업 등 지난해 9월까지 누계 생산금액은 약 8조 9500억을 넘어섰다. 

가산G밸리에 약 1만여개의 회사가 밀집해 있으며 15만명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하며, 회사근처의 오피스텔로 수요가 많다. 가산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가 들어서는 금천구 일대는 개발 호재가 풍부한 편이다. 

넷마블 게임즈는 한국 산업단지공단, 서울시와 함께 구로 디지털 단지 일대에 지상 39층, 지하 7층에 연면적 18만㎡규모의 G밸리 지스퀘어를 짓기로 했다. 이 건물에는 넷마블 본사와 계열사뿐 아니라 스타트업(초기 벤처기업)들이 대거 입주할 예정이다. 공원, 스포츠센터, 의료집약시설, 컨벤션센터, 산업 게임 박물관 등도 함께 들어서며 2019년 9월 완공 예정이다.

직주근접에 위치한 오피스텔로 서울권 오피스텔 중에서 분양가 1억5천미만의 오피스텔은 많지 않다. 역세권 위치한 오피스텔보다 오히려 직장가까운 수익형부동산이 임대가가 높다.

분양가는 낮으면서 대단지이고 직장근접에 위치한 ‘가산 센트럴 푸르지오시티’오피스텔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대우가산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은 서울의유일한 국가산업단지인 디지털산업단지(G밸리)의 중심에 지역 최초 1454세대 대단지 브랜드 오피스텔이다. 

‘가산푸르지오시티’는 지하철 가산디지털단지역 더블역세권으로 1호선, 2호선, 7호선이용이 용이해 서울권 교통으로 출퇴근 가능한 수요도 가능하며 신안산선(2018년착공)예정 되어있다.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 강남순환고속도로, 수원광명고속도로등의 진입이 쉬워 영등포, 여의도, 강남권 이동이 쉽다. 서부간선도로를 통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진입도 용이하다. 

단지로부터반경 1㎞ 범위 내에 현대아울렛•마리오•W몰 등 대형쇼핑몰과 롯데시네마, 홈플러스, 이마트 등 쇼핑시설이 인접해 있고, 고려대구로병원, 한림대성심병원, 구로구청, 금천구청, 생태공원 등 생활인프라가 조성되어 있다.

대단지에만 있는 특화 시스템 대표적으로 ‘엘리베이터 내부 지능형CC(폐쇄회로)TV’는 가산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에 처음 적용되는 기술이다. 위급상황이 발생되면 CCTV가 비명을 감지해 방재실에 자동으로 경고음을 보내주는 시스템이다. 그리고 더 200만화소 고화질CCTV설치, 인터넷 무료, 홈네트워크 시스템 , 무인택배시스템, 스마트도어카메라등 최첨단 시스템을 적용하였다. 입주민들을 위한 차별화된 편의시설도 선보인다.

헬스장, 골프장,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부대시설과 함께 무인 택배 시스템, 전기차 충전소, 휴게실, 옥상가든, 중앙광장 등 아파트와 같은 생활을 누릴 수있다. 

서울 금천구 가산동 233-5번지에서 선보이는 단지로 지하 3층~지상 20층, 1개동, 전용면적 17~35㎡, 총 1454실 대단지 오피스텔 풀옵션 포함이다. 또한  2020년 7월 입주예정이며, 현재 2채 이상 계약시 재산세 50%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델하우스에는 청담동에 마련되어 있으며, 유니트, 모형도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방문 전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자세한 문의는 대표번호로 분양가 및 모델하우스 위치 등을 전문상담원에게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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