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7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밀양 세종병원 화재사고 위로성금 5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BNK경남은행이 기탁한 성금은 전 임직원이 월급 중 일정액(끝전)을 기부한 모금액에 은행 기부금을 더한 것이다.
은행은 밀양세종병원 화재 참사 이튿날인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3일까지 합동분향소 인근에 자원봉사부스를 마련, 유가족과 조문객 등을 위한 지원활동도 펼쳤다.
BNK경남은행은 7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밀양 세종병원 화재사고 위로성금 5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BNK경남은행이 기탁한 성금은 전 임직원이 월급 중 일정액(끝전)을 기부한 모금액에 은행 기부금을 더한 것이다.
은행은 밀양세종병원 화재 참사 이튿날인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3일까지 합동분향소 인근에 자원봉사부스를 마련, 유가족과 조문객 등을 위한 지원활동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