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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한정민, “한 여성 집중공략해 술 줘… 의외로 강력한 저항이나 반항 있어 돌발적으로 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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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엽 기자
  • 승인 2018.02.14 13:39
  • 댓글 0
사진 : 뉴시스 디지털미디어국 webmaster@iusm.co.kr

용의자 한정민, “한 여성 집중공략해 술 줘… 의외로 강력한 저항이나 반항 있어 돌발적으로 살인”  

제주도 게스트하우스에서 살인을 하고 도주한 용의자 한정민이 주목을 받으면서 그의 범행 동기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늘 오전 YTN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서는 제주도로 혼자 떠난 여성을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한정민 사건에 대해 다뤘다.

이날 출연한 백기종 前 수서경찰서 강력팀장은 “한정민이 지난해 7월 파티를 한 후 잠든 여성이 술취한 상태를 이용해 성폭행을 했다. 본인은 합의한 성관계라고 주장하고 있다. 현재 재판 중으로 12일 2차 공판이 예정돼 있었는데 살인을 저지르고 10일 오후 8시 35분 경 비행기를 타고 도주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정민의 범행이 우발적인지 아니면 계획적 범행인지에 대해 “게스트하우스에 들어온 여성이 파티에 참석했는데, 한정민이 그 여성을 집중공략해서 술을 준 후 성폭행을 하려고 했던 건 계획적이었다고 본다. 그런데 그 여성이 의외로 강력한 저항이나 반항이 있었으니 우발적으로 살해를 했다. 따라서 성폭행은 계획을 했었고, 살해한 것은 우발적이었다”라고 분석을 했다.

한편,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살인 용의자 한정민은 수원 편의점 근처 CCTV에 찍힌 것이 마지막으로 현재 경찰은 신고포상금 500만원을 내걸고 그의 뒤를 쫓고 있다.   

<저작권자 © 울산매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 문의

이동엽 기자

기사 수정 :   2018-02-14 14:05   이동엽 기자
웹출판 :   2018-02-14 13:40   이동엽 기자
입력.편집 :   2018-02-14 13:40   이동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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