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한국에 역대 가장 많은 금메달을 안긴 '효자종목'으로 올라섰다.
한국 쇼트트랙은 20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함에 따라 역대 동계올림픽에서 통산 24개째 금메달을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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