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생명의숲은 지난 21일 오후 울들병원 9층 강당에서 100여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 및 기념식을 개최했다.

울산동구청 공원녹지과와 NH울산농협사랑나눔봉사단이 2017년 울산생명의숲 활동에 적극 동참해준 파트너상을 수상했다. 
울산생명의숲(이사장 정우규)은 지난 21일 오후 6시 30분 울들병원 9층 강당에서 100여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 및 기념식을 열었다. 

이번 총회에서는 작년 한해 활동에 대한 보고와 감사, 2018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승인받았다. 
울산생명의숲은 올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나무를 심고 벽면녹화를 하는 운동을 중점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2017년 울산생명의숲 활동에 적극 동참해준 파트너 기관, 우수회원 시상에서는 울산동구청 공원녹지과와 NH울산농협사랑나눔봉사단이 파트너상을 수상했다. 

또 김명희, 정명선, 양영미, 박현준, 남충우회원과 홍은숙, 강혜정, 김도원, 손기업, 강대희회원이 봉사상을 받았다. 이외에도 이승호(이승호회계사무소)씨가 감사로, 김차윤(태화강생태해설사 사무국장), 박형(경인정보산업대표), 송영군 (코리아안전검사대표), 차필순(남창농장대표)씨가 이사로 위촉됐다. 
김명희, 정명선, 고복순, 김영희, 최난향, 이종우, 정지원, 유영림, 류춘희, 손외자씨는 분과위원으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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