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스마트폰 판매가 지난해 4분기에 처음으로 전년 대비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는 22일(이하 현지시간) 지난해 4분기 최종 소비자에게 판매된 스마트폰이 거의 4억800만대로 집계돼 2016년 4분기보다 5.6% 줄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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