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사법제도와 일제강점기 형사재판의 이모저모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책이 나왔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3·1 운동 99주년을 맞아 '근대 사법제도와 일제강점기 형사재판'을 발간했다고 26일 전했다. 사진은 1919년 8월 1일 경성지방법원 3.1운동 주도자 손병희 등 판결문. 관할위 결정을 고등법원으로 넘긴다는 내용이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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