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조정 중인 한국GM 노사의 2018년도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교섭이 20일 끝내 결렬됐다.
이날은 제너럴 모터스(GM) 본사가 정한 노사 합의 '데드라인'이다. GM은 임단협 합의가 불발될 경우 경영 자금이 고갈돼 법정관리를 신청할 수밖에 없다고 밝혀온 만큼 즉시 후속 조치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GM 노사 교섭 주요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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