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 옆으로 누워 있었던 세월호 선체가 바로 세워졌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선조위)와 현대삼호중공업은 10일 낮 12시 10분 세월호 선체를 94.5도까지 바로 세워 선체 직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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