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와 글로벌 컨설팅 전문업체 '맥킨지'는 14일 '한국 기업의 기업문화와 조직건강도 2차 진단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기업들이 불통·비효율·불합리 등으로 요약되는 후진적 조직문화에서 탈피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여전히 근본적인 변화에는 이르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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