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낮 최고기온이 31.5℃까지 오르며 올해 들어 가장 무더운 여름 날씨를 보인 15일 남구 태화강 동굴피아를 찾은 시민들이 남산인공폭포와 분수대에서 쏟아지는 시원한 물줄기를 보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우성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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