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예고한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의 폐기 행사를 앞두고 전망대 설치가 완료되는 등 폐기 준비가 계속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북한전문 매체 '38노스'는 최근 상업용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풍계리 핵실험장 폐쇄를 위한 추가 준비가 계속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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