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싸움
두 소를 마주 세워 싸우게 하고 이를 보며 즐기는 놀이 ‘소싸움’. 소싸움 경기장에서 만난 어느 어르신은 “한번 지면 돌아서서 승복할 줄 아는 소의 모습이 사람보다 낫다“고 말한다.

 

황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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