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2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세기의 비핵화 담판'을 성사시키기 위한 북미 간 협상이 동시다발적으로 숨 가쁘게 돌아가고 있다.
이른바 뉴욕과 판문점, 그리고 정상회담 개최지인 싱가포르 등 3곳을 거점으로 한 삼각 트랙의 가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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