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담판으로 일컬어지는 6·12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에 트럼프 행정부의 외교·안보 라인 핵심 인사들이 총출동했다.
회담을 이틀 앞두고 10일 밤 싱가포르 파야 레바르 공군기지에 안착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전용기 에어포스원에는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 존 켈리 백악관 비서실장, 세라 샌더스 대변인이 동승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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