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이웃 국가인 그리스와 마케도니아가 국명을 둘러싼 27년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합의문에 17일(현지시간) 공식 서명했다.
마케도니아로서는 '북마케도니아공화국'(Republic of North Macedonia)으로 국호를 바꾸기로 하면서, 유럽연합(EU)과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가입에 길을 열어놓은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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