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이라고도 불리는 ‘이자카야’는 고즈넉한 분위기에서 다양한 일식을 맛볼 수 있고, 센스 있는 인테리어까지 더해져 젊은층도 많이 찾는 곳 중 하나다. 이 가운데 울산 젊은이들의 꿈이 담겨있는 술집이 있다. 울주군 구영리에 위치한 ‘지구빌’이 그곳인데, 이미 동네에서는 ‘맛집’으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최근에는 북구 호계동에 ‘지구빌 2호점’을 오픈했다고 해서 찾아가봤다. (취재 : 박수지 기자 / 촬영‧편집 : 고태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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