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는 지난 20일(현지시간) 펴낸 '2018 국제이주 전망'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미국에서 이뤄진 망명신청 건수는 32만9천800건으로 전년에 비해 26% 증가했다고 밝혔다고 AFP 통신 등 외신들이 전했다.
제주도의 예멘 난민 수용 문제가 이슈화한 한국의 경우, 지난해 신규 망명 신청자는 9천940명으로 OECD 35개 회원국 중 19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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