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지난 4월 30일부터 지난 18일까지 지원센터를 운영한 결과 총 493명이 신고했으며, 불법촬영물 삭제 2천241건을 포함해 총 3천115건을 지원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피해자 대부분은 불법촬영, 유포, 유포 협박 등 여러 유형의 피해를 중복으로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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