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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마드 성체 훼손, 거룩한 몸으로 여겨져 몸 안에 모시는 살과 피에 어찌 이런 일이? 강력한 법적 제재 필요... 귀 기울일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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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엽 기자
  • 승인 2018.07.11 16:16
  • 댓글 0
사진 : 워마드 게시판 디지털미디어국 webmaster@iusm.co.kr

[울산매일 = 이동엽 기자 극렬한 극단주의적인 목소리를 내고 있는 워마드 사이트에서 성체를 훼손한 사진과 글이 올라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10일 밤 워마드 사이트에는 친척 중 천주교인이 있어서 억지로 성당에 갔다가 빵을 받아 왔다고 밝히면서 이걸 천주교에서 신성시한다고 시작하는 글이 올라왔다.

이어 글쓴이는 불에 타 훼손된 성체에 예수에 대한 욕설을 쓴 후 강간범죄인이라는 글도 덧붙이면서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그 워마드 사용자가 훼손하고 욕설을 쓴 대상인 성체(聖體)는 한자로 거룩할 성, 몸 체를 사용한다. 

이 단어의 의미는 거룩한 몸이다. 천주교에서는 거룩하다는 의미를 하느님에게 사용하는데 이는 곧 하느님의 몸이 되고, 또한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님의 몸을 뜻한다.

천구교인들은 성체를 모시는 것은 예수님의 몸, 살과 피를 자신들의 몸 안에 모신다고 표현한다. 또 먹는다고 이야기 안하고 모신다고 이야기를 한다. 예수님을 자신의 몸 안에 모셔드린다는 의미이다.

성체에 대해 워마드 인처럼 훼손을 하고 욕설이 섞인 낙서를 하는 것은 하느님에 대한 불경이라고 한다. 

위 글에 대해 천주교 교인들은 격앙된 목소리를 내며, 일부는 그 워마드 이용자에게 법적인 제재를 가해야 한다고 주장을 하고 있다. 자신들이 성스럽게 여기는 성체에 대해 모욕을 했으니 그런 반응을 보이는 것은 인지상정이라고 하겠다.

더불어 이런 극단적인 주장을 하는 사람들의 의견 자체에 귀 기울일 필요가 없다며 무시하는 것이 상책이라는 의견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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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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