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구 농소1동 호계마을 다함께 마을방송 수강생들이 19일 경남 창녕 우포늪에 위치한 마을미디어 ‘우포데이’ 현장탐방을 실시했다.  
 

울산 북구 농소1동 주민자치위원회 호계마을 다함께 마을방송 수강생들이 19일 경남 창녕 우포늪에 위치한 마을미디어 ‘우포데이’를 찾아 현장탐방을 실시했다.

호계마을 다함께 마을방송(호계다방)은 북구청 소소한 동네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돼 매주 1회 농소1동주민센터에서 라디오의 제작 구성요소를 알아보고, 주민들이 직접 우리 마을에 숨어 있는 콘텐츠를 발굴해 취재 및 인터뷰를 하고 있다.

우포데이 마을 미디어 방송은 지난해 마을미디어 축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곳이다.

농소1동 주민자치위원회 김문섭 위원장은 “마을미디어 선진 사례지를 찾아 살펴봄으로써 수강생들의 역량이 더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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