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가 19일 서생면사무소 2층 해오름 작은 도서관에 책 전달식을 가진 가운데,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 고창석 대외협력처장, 한동훈 서생면장, 박의남 서생면주민자치위원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인호)는 19일 서생면사무소 2층 해오름 작은 도서관에 책 600여권을 기증했다.

새울본부는 서생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요청한 도서 300여권을 구입해 지원하고, ‘잠든 BOOK 깨워 DREAM’ 기증 운동을 통해 직원들이 기증한 도서 300여권 등 600여권의 도서를 전달했다.
새울본부 고창석 대외협력처장은 이날 기증식에서 “이번 도서 기증을 통해 주민들이 도서관을 많이 찾아 독서문화를 향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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